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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 ] 인어공주 (다섯방울   내놈은한애현 Date : 2003-08-30 21:17:51 | hit : 901  드디어 가까운바다에 도착했답니다^ㅇ^ 휴,, 여기저기에서 더러운냄세가 나요ㅇ_ㅇ 정말 불쾌하네요. 이상한 병도 내려오고, 봉지도 내려와요. 숨이 막혀와요, 숨쉴수 없을꺼같아요, 옆의 리아도 숨을 못쉴꺼 같나봐요ㅇ_ㅇ 여기는 너무 더러워요. 사람들이 들어왔으니까요.ㅇ_ㅇ 저번에는, 시쟌에, 기름이 뿌려졌어요. 그래서 많은 물고기들이 죽었어요.ㅇ_ㅇ 아버님은, 그게 바로, 사람이 한짓이래요. 사람은 나쁜가봐요. 그런데, 내 운명의 상대는 사람이에요. 운명의 상대도, 바다에 기름을 뿌리면 어떻하죠? 그럼 난 죽고 말꺼에요, "꾸뀨뀨꾸뀨뀨끄꾸= ㅁㅠ" 리아가 여기서는 못있을꺼같데요. 그냥 우리는, 마타비나에 있을거에요. 인간이 있는 곳에선 못살껏같으니까요. ------------------------------------------------------------------ 마타비나는 역시 깨끗하네요^ㅇ^ 여기서 그냥 운명의 상대를 기다릴래요. (피요오옹-_ -; 푸푸풍) 이게 무슨소리일까요ㅇ_ㅇ? 사람이 빠졌네요.ㅇ_ㅇ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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