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레터 - 여기는 편지를 쓰는 곳입니다. 친구나 연인등에게 차마 보내지 못한 편지를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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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만.... 니 생각할께..   행복해지길... Date : 2003-10-16 17:53:55 | hit : 1169  링크 #2   style00 , Hit: 222 오빠야.. 이러케 부르능것도 참~ 오랜만이네.... 니가 너무 보고시퍼서.. 일케.. 또 편지를 쓰네.. 오늘이 무슨날이게?? 오늘...... 우리 아직 사귀고 있었으면. 100일인데.. 오빠야 고작 한달정도 밖에 안만났능데.. 왜이러케 안잊어지지?? 빨리 잊고 싶은데.. 나도 웃으면서 살고 시픈데... 나도 오빠야 처럼 다른 사랑 하면서.. 행복하고시픈데.. 오빠야 어떡해든 잊어볼려고.. 남자친구도 만들었능데.. 내 남자친구한테는 미안하지만.. 오빠야.. 사랑했었다.. 이제는 진짜.. 절대 오빠야 생각안할려공.. 오늘은 참 ~~~ 보고싶네.. 오빠야 내 벌써 잊었나?? 난 이러케 아직 힘든데.... 요새도 술 마니 먹고 그러나??? 술마니 먹지말고... 내가 오빠야랑 사귀면서.. 오빠야 술먹는 모습이 제일 시렀능데.. 오빠야 웃는 모습 진짜.. 마니 마니 조아했다.. 오빠야 웃음소리... 너무 귀여웟거덩.. ㅋㅋ 마니 보고싶다.. 이제는 오빠야 얼굴조차 기억안난다.. ㅠㅜ.. 어짜피 잊어야 되지만.. 막상 기억안나니깐.. 슬프네... 이제 진짜... 잊어볼께.. 좋은여자 만나서.. 행복해라... 오빠야 나이도 있으니깐.. 결혼도 하궁.. 오빠야 결혼하게되면.. 그때는 진짜 잊혀질려나??? 오빠야가 잘 지내능지.. 마니 궁금하고 보고싶다.. ㅠ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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