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새로 사귄 남자칭구가..
제동생이랑 사귀던 애였어여
전 상관없다구 생각하구 사귀기로 했는데..
동생도 첨엔 찬성하더니 이젠 그 애랑 사귀면 집에도 안오고 나랑 연락두 안한데여
그말을 듣는데..억울하더라구여 어차피 과건데...
또 한편으로는..나두 좀 그러트라구여 그래도 가족중에한명이랑 사귀었던
사람인데,.,하는 생각에 요즘 마니 껄끄러워여..그애는 몰라여..내가
이런 고민하는걸..어쩌면 조을까여 계속 사귀자니..동생이 맘에 걸려서 쉽지가 안구
헤어지자니 내가 조아하는거 같구..
어쩌면 조을까여..
12월21일
...정말난감한 상황인것같아요...
동생의 예전 남자친구라... ;;
하지만..동생이 지금 상황을 별로 탐탁치 않아한다면
헤어지시는편이 어떨지...
계속 사귀는데에.. 님은 별로 불편한걸 모르실꺼예요..
동생분과 같이만나는건 아니니까...
그치만.. 동생분이 속상해하고 싫어한는게
눈에 선할겁니다...
어차피 과건데..가 아니라... 과거기때문에 더 그럴꺼예요..
에고.. 말이 정리가 안되네요...;; 죄송; ^^ㆀ
[
2004-07-12 13:24:58 ]
?
제가 님이라면 사귄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것 같네요
가족의자존심, 동생을 자존심, 그리고 나의 자조심이 허락하지 안을것 같은데....
[
2004-07-13 16:01:11 ]
행복이
그런건가여??
이젠 내가 뭔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어여
지금도 몰래 사귀고 있는데..연인으로써의 발전이 안돼서
저도 걱정이거든여...;;
[
2004-07-14 16:32:04 ]
♧한그루。
참; 아리송한 관ㄱㅖ네요;
으음..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정말로 좋아한다면 그냥 계속 사귀세요,
하지만, 그냥 사귀는 거라면.. 헤어지시는게 날거같아요; 힘내세요!
[
2004-07-18 23:48:48 ]
어떨할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