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레터 - 여기는 편지를 쓰는 곳입니다. 친구나 연인등에게 차마 보내지 못한 편지를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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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아직도 사랑 하는 바보   보고싶어요. Date : 2002-09-25 04:31:49 | hit : 645  링크 #2   style09 , Hit: 170 몇칠전에 또 술을 먹고 오빠에게 전화했지? 미안해 술만 먹으면 나도 모르게 자구 그르내........ 나 죽고 싶다고 말한건 오빠 때문이 아니였어. 친구땜시그랬어 지금 있는 이곳이 너ㅜ 싫을 만큼 나보고 정신차리라고 했지? 나도 그러고 싶어...너무 마니 그런데..술만 먹으면 내굳은 결심들이 무너져 버리내 오빠 또 내욕마니했겠다. 미친년이라고 스토커라고.......... 나도 미치겠어 내가 왜이러는지.. 이제 내번호 알았으니까 내번호뜨면 안받겠지?ㅎㅎㅎㅎ 좋은 사람 빨리 만나서 오빠한테 집착안하려고...... 오빠는 조금이라도 날좋아하기는했니? 난 너무 마니 사랑해서 아픔도 너무마니 커 만나서 얘기하고 싶었는데 역시나 오빠 내연락 무시하드라......... ㅎㅎㅎㅎㅎㅎㅎ 막상만나면 암말도 못하면서 말야 이제 오바에 모든거 지웟어 사진도 ㅈ만간 태울까해 ㅜㅜ마구 울고싶다. 잘살라고 나다시는 여기들어 오지 안을거야 여기들어오면 또오빠 생각나서 글쓰게 되니까 우리는 여기까진가부당/ㅎㅎㅎㅎㅎㅎㅎ 마음이 너무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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