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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의 오류?!   붉은기사 Date : 2002-12-27 15:14:11 | hit : 572  혹시 이런 이야기를 아시나요? ★ 예전에 두 친구가 길을 가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도중 한 친구가 도끼를 줍자 그 친구 왈 "아, 난 참 운이 좋아. 이렇게 도끼도 줍고." 그러자 다른 친구가 말했답니다. "이 놈아, 그럴때는 우리라고 해야되는거야." 잠시 서로를 멀뚱히 바라보던 두 친구는 휘적휘적 길을 걸었답니다. 그러던 도중 나무꾼이 뒤에서 두다다다다 뛰어와서 도둑이라고 몰아붙이는 거였습니다 -_-;; 도끼를 돌려준 친구가 입맛을 쩝쩝 다시면서 "우리는 참 운이 없군." 이러니 다른 친구가 "이봐, 자기가 좋을때는 나이고, 자기가 나쁠때는 우리인가? 에잉 나쁜 놈 같으니라구." 이래놓고 먼저 같다는 이야기. 대부분의 풀이집에서는 필요할때마다 태도를 바꾸는 x, 박쥐가튼 x. 이렇게 표현을 하는데요, 글쎄 윈키가 이상해서일까 =_=;; 전 뭐라 해놓고 토낀(-_-;) 친구가 더 나빠 보이는군요 -_- 분명히 도친(도끼를 주운 친구)는 처음에 "나"라고 했다가 그 친구의 지적을 받고 "우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토친(토낀친구)은 분명히 자기가 말한데로 해줬는데도, 자기 할 말만 하고 두다다다다 토껴버렸으니 말이죠 분명히 그 착한 도친은 토친의 말을 들어줬는데도 불구하고 별 잔소리는 다 듣고. 참 불쌍한 놈입니다 -_- 여기서 우리는 옛 이야기가 무조건 옳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저 옛 이야기에 무조건 따를 것이 아닌, 주체적으로 무엇을 인식하는게 어떨까요 ^^ -펌-이구요 저작권은 -www.dakku.com의 [윈드키스]님에게 있습니다-

아기  햐..+_+ 옛이야기는 참 신기해요 정확히 이해하면 교훈이 되고 또 다른쪽으로 이해해도 교훈이 되니까 말이죠   [ 2002-12-29 18:49:23 ] oĦ정。  흣^^   [ 2003-01-08 05:10:55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9 안녕 ^-^ 너에게 주고싶은.. [1] 늘。 2002-12-31 587 168 사랑이란건。 늘。 2002-12-31 537 167 교훈의 오류?! [2] 붉은기사 2002-12-27 573 166 좋은 만남... oĦ정。 2002-12-27 606 165 러브레터.. oĦ정。 2002-12-27 653 164 사랑의 종류.... [3] oĦ정。 2002-12-27 778 163 나 그대에게... oĦ정。 2002-12-27 601 162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oĦ정。 2002-12-27 533 161 아름다운 그대..내게로 오세요 -☆ oĦ정。 2002-12-27 501 160 별빛으로 적는 편지... oĦ정。 2002-12-27 540 159 소녀가 본 사랑 ... oĦ정。 2002-12-27 490 158 사랑..그리고..행복..♡ oĦ정。 2002-12-27 555 157 이만큼의 사랑을느끼게해주었으므로 oĦ정。 2002-12-27 489 156 ☆- 사랑해요 -☆ oĦ정。 2002-12-27 578 155 사랑을 위해 할 수 있는건‥ 늘。 2002-12-26 519 154 사랑을 위한 기도 사랑이 2002-12-25 590 153 이별 서두현 2002-12-15 585 152 사랑.. 작은행복 2002-12-09 924 151 남자들이 여자와 헤어져도 울지않는 10가지 [3] 작은행복 2002-12-09 911 150 사랑 사용설명서 작은행복 2002-12-09 805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