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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내 맘 훔친 그사람...   카라 Date : 2003-08-25 23:44:03 | hit : 897  어느 순간부터인지 좋은 사람을 알게 됬다... 애기 하면 편안하고~ 웃음 보이면 멋있어 보이는 그런 한 사람을 알게 됬다... 어디서라도 가끔씩은 마주 치고 싶은데 이틀동안 보이질 않았으니.... 내가 짝사랑이 좋다 말했는데 그가 말했따... 바보 같은 짓이라궁~ 바보같은 짓이란걸 알지만 다시는 아픈 상처나 지금의 편안한 사이가 멀어질까봐 두려울 뿐이다.... 멀리서 나마~ 바라보는것 조차 좋아.... 행복하다... 가끔식 지나칠떄 웃음 보이는 그 모습 볼떄마다 나도 모르게 행복을 느낀다...

카라  소중한 의견 여기에 남겨주세요...^^   [ 2003-08-25 23:44:27 ] 흐린날의기억  어쩌면... 마음껏 바라보고... 혼자라도... 사랑에 빠질 수 있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하지만.. 언젠가... 그 짝사랑이 깊어질때면... 힘들어지게 될겁니다...   [ 2003-08-26 19:55:18 ] only you  누군가를 보고 행복을 느끼는거 정말 아름답네요. 힘드실때도 있겠지만, 예쁘게 간직하세요~   [ 2003-09-05 09:4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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