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방 - 여기는 재미있는 글들이나 그림들을 올리는 곳입니다.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버림받은 군인의 복수   오늘도맑음 Date : 2003-09-17 18:26:47 | hit : 724  힘들고 지쳐가는 세상에서도.. 마음만은 항상 맑기를 ^^ 여자친구를 사귀던 한 남자가 멀리 전방으로 군대를 갔다. 한달 뒤 쯤,남자는 여자친구로부터 다음과 같은 편지를 받았다. “우리 이제 헤어져요. 그러니 내 사진은 돌려보내줬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화가 났지만 군대에 있는 몸으로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탈영도 할 수 없고. 그래서 부대 내에 있는 여자 사진을 최대한 모은 뒤 다음과 같은 내용의 편지와 함께 보냈다. “어떤 게 네 사진인지 기억이 안 난다. 네 것만 빼고,다른 사진은 돌려보내라.”

별의그리움v  ㅎㅎ;;   [ 2003-09-24 20:17:06 ] 별헤는밤、  오,~ 진정한 프로만이 할 수 있는,, ㅋㄷ,   [ 2003-12-26 14:29:59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10 우리나라 명문대 서열 오늘도맑음 2003-09-23 1160 709 두 줄 유머 [2] 오늘도맑음 2003-09-23 1115 708 어느 정신병원의 면담 오늘도맑음 2003-09-23 840 707 언저리 뉴스 [1] 오늘도맑음 2003-09-23 826 706 폐인테스트 오늘도맑음 2003-09-23 835 705 공중전화부스에 적힌 말 오늘도맑음 2003-09-23 844 704 입사 전 vs 입사 후 오늘도맑음 2003-09-23 860 703 네가 무슨 죄가 있겠니？(19세 이하 클릭금지..) 오늘도맑음 2003-09-23 847 702 화장실 낙서로 보는 심리상태 오늘도맑음 2003-09-17 966 701 친구에 관한 4자성어 [1] 오늘도맑음 2003-09-17 962 700 세 가지 상황이 교차할 때 [5] 오늘도맑음 2003-09-17 963 699 키스와 모바일게임의 공통점 [1] 오늘도맑음 2003-09-17 775 698 버림받은 군인의 복수 [2] 오늘도맑음 2003-09-17 725 697 초·중·고·대딩의 차이 [2] 오늘도맑음 2003-09-17 819 696 술,담배 중독으로 정신을 잃은, 고양이, 냐옹 [4] 주황소금인형 2003-09-09 863 695 야구는 다ㄹl로 하는 거l임,+ㅇ+? 주황소금인형 2003-09-09 748 694 악쓰는 멸치,-_-v~ [7] 주황소금인형 2003-09-09 970 693 체조를 정말 열띰이 한, 선수, 乃 [3] 주황소금인형 2003-09-09 715 692 헛ㄱ, 눈이 눈이,@0@ [3] 주황소금인형 2003-09-09 828 691 아니, 어떻게 흐린날의기억 2003-09-08 726     4  5  6  7  8  9  10  11  12  13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