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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글 퍼래이드래요..-_-;;
붉은기사
Date : 2002-10-30 20:16:06 | hit : 623
제목:황당한 여학생
어느날 나는 학원에 갔다가 집에 가려고 버스 정류장에 갔습니다.
그리구 지갑에서 회수권을 준비하려고 가방을 열어 지갑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아무리 지갑을 찾아도 없는 것 이었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 옆에 어떤 예쁘게 생긴 여학생이 한 명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용기를 내서 말했습니다
나:"저기여~~~회수권좀 있으면 한장만..빌릴수...있을까요?"
그러자 여학생이 말했습니다.
여학생:"그러져 뭐!(아자~T^T)그런데 혹시...시간 ..있으세여??"
(오옷^0^)나는 그 순간 놀라고 말았다.얼굴도 잘 생기지 못한 나에게 이렇게 예쁜애가
데이트 신청을?
나는 너무나 기뻤습니다.(꼴깝-_-;;)그래서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나:"시간 있는데요........"
그러자 여학생이 하는말..........
여학생:"그럼 걸어가!!!"(-_-;)
제목:버스에서 짱먹은 여학생 야그
늦은 오후,버스 안에서의 일이다.
사람이 많아 약간은 비좁았는데 무섭게 생긴 아줌마가 탔다.
그 아줌마는 버스를 탁 둘러보고는 가장 만만해 보이는 여학생의 자리로 가는
것이였다.여학생은 모른척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아줌마 왈
아줌마:"아니,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어.나이 많은 사람이 앞에 서있으면
양보를 해야하는데 좀처럼 양보를 안한단 말이야"
그러자 여학생 왈
여학생:"그럼 아줌마가 할머니에여?"(대담하다!한국여자들이여!)
더욱 열받은 아줌마 소리를 지르며
아줌마"아니 이게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어디다 눈을 똥그랗게 뜨고있어?"
그러자 우리의 당돌한(?) 여학생이 외치는 엽기적인 한마디.
여학생:"그럼 아줌마는 눈을 네모로 뜰수 있어여?"
제목:학교에서 자는 법
1.등잔 밑이 어둡다 파.
교탁 밑에 바로 붙어서 잔다.혹은 선생님의 시선이 미처 못 미치는 사각자리에서 잔다
2.뒤척임파.
간간히 몸을 뒤척여 준다.(^^;)
처음에는 깊게 잠들지 못하겠지만 습관이 되면 몸이 알아서 움직인다.
3.범생인 척파.
한 손에는 펜을 한 손에는 이마를 짚고 잔다.
게다가 수학 문제집을 펴고 자면 완벽!!
4.장비파.
아주 극소수 선택된(?)자들만이 가능한 필살기... 눈을 뜨고 잔다..
5.못찾겠다 꾀꼬리파.
덩치큰 친구 뒤에 자리잡고 편히 잔다.
[단점]덩치큰 친구마저 잠들면 곤란해 진다.
6.동정파.
엎드리면 선생님들이 화낸다.최대한 불쌍항 포즈로 잠이와서 어쩔수 없다는 듯이 잔다.
7.애교파.
한번씩 선생님 얼굴을 봐준다. 무지하게 좋아한다.^^
8.연기파.
수업 시작부터 아픈 척을 한다. 그런다음 선생님께 말해서 허락받고 맘 편히(?)잔다.
청룡 영화제에서 상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고도의 연기력이 갖추어져야 한다.
어설픈 연기로 시도하다간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9.끔찍파.
두 눈덩이에 눈을 그리고 잔다.(대단하군...^^;;)
10.포기파.
그냥 엎드려 잔다.(배째라)
11.과감파.
선생님!잡시다! 건강이 최고!! 졸릴 땐 자야지..
12.교대파.
한쪽 눈씩 번갈아가며 잔다.
제목:졸업엘범 사진에 이런에 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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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보니?
제목:내일 지구에 종말이 온다면?
바퀴벌레:"상관없다.왜?강하니까."
방송국:"그래?당장 특집생방송 준비~"
s모백화점:"지구종말특별 바겐세일~"
말년 병장:"그래?총 가져와.!오늘부터 전쟁이다!"
어느 할아버지:"할멈....당신때메 행복했다우..."
달나라 토끼:"볼만하겠네~"
화성인:"돌아가자~"
신창원:"그럴줄 알고 잡혀줬다."
고 노스트라다무스:"거봐~내말이 맞지?"
만삭인 산모:"우리 아기는 어쩌라고~!"
기상 캐스터:"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마징가 Z:뭐?드디어 출동이다!!
웃긴 글 퍼래이드래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