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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말이 고와야~!   주황소금인형 Date : 2003-01-21 18:37:49 | hit : 490  할머니오ㅏ 할아버지가 가파른 경사를 오르고 있었다. 할머니 너무 힘이 드신지 애교섞인 목소리고 할아버지에게 "영감~ 나좀 업어줘" 할버지도 무지 힘들었지만 남자체면에 할수 없이 업었다. 그런데 할머니 얄밉게 묻는다 "무거워? "그러자 할아버지 담담한 목소리로 "그럼~ 무겁지! 얼굴 철판이지, 머리 돌이지, 간은 부었지, 많이 무겁지" 그러다 할머니를 내려놓고 둘이 같이 걷다가 너무 지ㅐ친 할아버지. "할멈~ 나두 좀 업어줘.." 기가 막힌 할머니 그래도 할 수 없이 할아버지를 업는다, 이때 할아버지 약올리는 목소리로, " 그래도 생각보단 가볍지?" 할머니 찬찬히 자상한 목소리로 입가에 미소까지띄우며... " 그럼~ 가볍지, 머리 비었지, 허파에 바람들어갔ㅈ, 양심 없즤, 너무~ 가볍즤..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 머리 듸게 좋다.ㅎㅎ   [ 2003-01-23 00:07:38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70 가는 말이 고와야~! [1] 주황소금인형 2003-01-21 491 169 수술하기 힘든 사람 주황소금인형 2003-01-21 453 168 누구야? 주황소금인형 2003-01-21 391 167 시 어머니는 알고 있따 [1] 주황소금인형 2003-01-21 404 166 소위들의 외출 주황소금인형 2003-01-21 393 165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3] 주황소금인형 2003-01-21 565 164 아따 아그들아 으떠냐? 주황소금인형 2003-01-21 446 163 연 예 인 닮 은 꼴.. †정애정† 2003-01-18 526 162 눈의 압박이 있을껍니다.. 눈을 깜빡이는 양한마리를 찾아주세여..^^ [3] †정애정† 2003-01-18 504 161 웃긴당 ㅡㅡ;; [2] †정애정† 2003-01-18 434 160 요즘 버디채팅 초딩채널 업그레이드 버젼-_-ㆀ †정애정† 2003-01-18 477 159 ♣이거 해석할수 있으신분...-_-;;; [5] †정애정† 2003-01-18 474 158 컬러링 검색하다가 찾은 잼난 컬러링...땅그지쏭-놀아줘 ㅎㅎㅎ †정애정† 2003-01-18 561 157 바보의 일기 마지막 [1] 주황소금인형 2003-01-16 578 156 바보의 일기 3 주황소금인형 2003-01-16 416 155 바보의 일기 2 주황소금인형 2003-01-16 418 154 바보의 일기 주황소금인형 2003-01-16 494 153 롯데월드가 누구껀지 알어? [1] 주황소금인형 2003-01-16 652 152 재미 삼아 읽어보세여^-^ [2] 주황소금인형 2003-01-14 572 151 [목욕탕에서 황당한일!!!!] [1] 암흑기사데몬 2003-01-08 572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