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방 - 여기는 재미있는 글들이나 그림들을 올리는 곳입니다.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픔..?? 무서움..-_-!   그리핀 Date : 2003-06-09 20:57:56 | hit : 524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10위 : 이 닦는 중 딴 생각 하다가 빗나가 칫솔이 임못을 쉭 할퀼때 09위 : 식당에서 맛있게 고기 큼직한 걸 먹다가 혀를 왕창 깨물었을 때 08위 : 껌종이 중 은박지 종이를 십다가 너무 세게 씨버서 그 끔찍하고 얼얼한 느낌이 쫙 퍼지면서 소름 끼칠 때 07위 : 전화가 울려 급히 뛰어가다가 발가락을 문턱에 찔 때-- 발톱이 빠지면 더 아프다 06위 : 계단을 올라가다가 미끄러져서 무릎과 발목 사이 딱 중간의 그 뼈 부분을 콱 부딪쳤을 때 05위 : 계단을 내려가다가 발을 헛디뎌 한 세, 네 계단은 그냥 쫙 미끄러져서 꼬리뼈로 콘크리트에 랜딩 했을 때(이럴 땐 아픈건 둘째치고 뒤 에 누가 있으면 뒤따 쪽 팔린다.) 04위 : 제 6위에서 다쳐 시퍼렇게 멍든 부분을 동생이랑 싸우다가 동생이 팍 차버릴 때 03위 : 급할 때 차마 못 뺀 손가락에 아주 세게 닫은 서랍이 큰소리를 내 며 닫힐 때..... 또 그게 탄성력으로 인해 튕겨나갈때 손가락은 진짜 얼얼하다. 02위 : 축구 경기가 한참 중인 운동장을 지름길 삼아 가로질러 가는 중 아주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축구공을 피할 틈도 없이 정통으로 배에 맞았을 때-----숨을 쉴수 조차 없고 막 등이 굽혀진다. 01위 : 친구가 야, 이것 봐봐 하면서 손톱이 아주 긴 손가락으로 당신이 고 개를 돌리면 뺨을 찍으려 했는데 각도가 빗나가 대신 당신의 크게 뜬 눈을 아주 딱 찔렀을 때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10 신부의 얼굴값은? [1] 흐린날의기억 2003-06-14 665 609 학과별 물에 빠진 사람 구하는 방법 [2] 흐린날의기억 2003-06-14 620 608 재미있는 법칙들.. 흐린날의기억 2003-06-14 683 607 힘내라 힘! [4] 그리핀 2003-06-12 791 606 핸드폰!? 그리핀 2003-06-12 634 605 사랑 고백 [4] 꽥쭈리 2003-06-12 737 604 시험을 앞둔분들께.. 흐린날의기억 2003-06-11 548 603 신선과 백수가 닮은 점 10가지 흐린날의기억 2003-06-11 552 602 초딩들의 싸움 [1] 흐린날의기억 2003-06-11 632 601 버스에서.. 흐린날의기억 2003-06-11 593 600 불행한 짝사랑 Best 10 그리핀 2003-06-10 755 599 외국인 남편 한국말 가르치기 [1] 그리핀 2003-06-10 899 598 강아지가 남편보다 좋은 까닭..... [1] 그리핀 2003-06-09 613 597 뻔~~~~~~~ 한 거짓말 베스트 15!! 그리핀 2003-06-09 806 596 햄스터의 변화..-      0-a?!! 그리핀 2003-06-09 655 595 컴퓨터 초급vs중급vs고급 그리핀 2003-06-09 987 594 나~ 누구게^^? 그리핀 2003-06-09 560 593 아픔..?? 무서움..-_-! 그리핀 2003-06-09 525 592 엽기세남자.....-     ㅁ-;; 그리핀 2003-06-09 605 591 신문에 나왔다는 재미난 일화..-     _-a? 그리핀 2003-06-09 621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