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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중고백 "   작은사랑문학가 Date : 2006-08-24 02:33:26 | hit : 1695     보고싶다....  차라리 하늘이 될수있으면..  사랑할수 없는 그대  바라볼순 있을것입니다.    내일이면 어쩌면...기억속에서 지어질지도 모르지만..  가장진실된.. 그댈향한 내마음을..  가슴속에서.. 묻혀뒀던 내마음을..  못난 내모습 비춰진 잔앞에서 고백합니다.    어쩌면 그댈 가장힘들게 하는것이 나일지도 모르나..  어리석게도 그대 행복만 빌며..  어리석게도 그댈 바라만 보며..  내마음을..묻혀만갑니다...    언제나 생각나고 언제나 보고싶고..  그댄 모를테죠.. 진심이 어떤건지도..    내자신이 창피할만큼 비틀거리지만..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나도 잘모르겟지만..  그래도 어쩌면 가장진실된 마음일지도 모르지만..  그대에겐 그저 주정뿐일테죠..    하지만.. 하면안될그말..    절대로.. 해선안될그말..    그대에게.. 꼭하고싶던그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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