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행여별이 Date : 2003-10-21 21:43:09 | hit : 445  제 심정를 여기서 털어놓는거 죄송하구요...... 한 5분만 시간 내주세요..... 저는 중2남자 학생 입니다..... 2학년이 되서 어떤 여자얘을 만나써요 중1이요... 나보단 나이 어리구..^^ 학교 홈페이지에서 만나 한달쯤 애기하구 놀구(컴터에서).... 그러던 와중에 저랑 사귀자는 편지를 받아서요 아직 한번바께 안 봤는데...그것두 먼발치에서.... 저두 나쁘진 않아써요 그래서 사귀게 되써요... 80일 쯤 사귀니까... 어떤얘한테 자기가 고백을 받아다네요..^^ 어떠게 할까라구 물어 봤어요.... 제가 뭘 어쩌겠습니까?...^^ 난 상관 없으니까 맘대루 하라구... 그래두 난 거절했으믄 좋겟다구.....햇어요^^ 그런데 이게 왠 날벼락입니까..-_-;; 저를 버린거에요... 잘 아는 친구에서 남친 되는게 편하다구...ㅜㅜ 당황스럽죠... 바로 전날 까지만 해두 사랑한다구 했는데...... 날 사랑한다구..... 서로 믿구 의지하자구.. 제 폰에 문자 있어요....3일 전인데두.... 지금은 친구로라두 지내 자구 하네요..... 전 힘들어요....그래서 친구로 지내자 말만하구 얼굴 보기를 피했어요... 그리구 오늘...우리 학교에서 소풍 갔어요....울산대공원으루... 거기서 3번이나 봐써요.... 우리 둘다요... 말두 난 안걸었어요.... 거기서두.... 다시 가까워 지고 싶은데 지금 그얘한테는 남자친구가 있구.... 내 손에는 커플링 자국이 선명한데.... 지금 세이클럽에서 기다리면서 글 쓰고 있어요.... 많은 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앞으로?.... 가망이 없다믄 지금이라두 창문 밖으루 뛰어 내리구 싶어요....울집이 고층이라.. 저좀 도와주세요...ㅜㅜ

행여별이  행여별이 꺼구로 하믄 이별여행이에요....   [ 2003-10-21 21:45:23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18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 달님 2003-11-01 666 717 너 때문에.. [2] 인형의꿈 2003-11-01 6 716 당신을 소유하고도 이렇게 외로운 나는...... [3] 레몬사탕 2003-11-01 430 715 잠이 안오는것은.. 명숙흑기사 2003-10-28 438 714 작은 자존심 조차 버려야 하는건가요? 너무사랑해서 2003-10-27 375 713 첫사랑 [1] 천년이지나도 2003-10-27 366 712 힘들때만 들렸던 이곳 ..너무나 행복한데도..또..할말이.. 이런.. 2003-10-27 482 711 지우겠습니다.. 하루만큼 2003-10-27 352 710 사랑이 깊어질수록 예진말 2003-10-26 432 709 참회의 촛불 예진말 2003-10-26 362 708 [저 어떡하죠.... 경험담] 사랑이란 2003-10-26 405 707 미안해요.. 명숙흑기사 2003-10-25 349 706 당신에겐 한없이 부족한 나 입니다,, 작은기다림 2003-10-25 430 705 옛 추억이 묻어나는 노래를 들으면... [1] 슬픈혼 2003-10-25 447 704 당신은 진짜 멋있는 남자。 [2] 잠자는숲속에공주 2003-10-25 637 703 이럴때 사랑한단말을... [1] 명숙흑기사 2003-10-22 484 702 그런사람이.. 명숙흑기사 2003-10-22 499 701 사랑하는 명숙이에게... [7] 명숙흑시가 2003-10-21 562 700 너무 힘드네요.... [1] 행여별이 2003-10-21 446 699 어려운사랑 [1] 그대의그리움a 2003-10-21 504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