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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과연 사랑을 버리는 사람도 마음이 아플까요?   흑우 Date : 2003-07-20 01:14:04 | hit : 393  사랑하다가 다른 사람이 생겨 떠난 여자도..... 마음이 아플까요? 과연........ 사랑하던 사람이 다른 사랑이 생겨다며 떠나고..... 나에게 너무나도 태어나 그렇게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자살이란,,, 마지막 방법 조차 실패하고..... 식구들 걱정속에 좋게 말해 상담소란곳에 정신병원이죠,,, 일주일 머물면서... 마음 정리 할때까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상담원이 저에게 말하더군요.... 그녀를 사랑했던 만큼.... 그녀도 당신을 버린것에 대해 마음 아퍼할꺼라고...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랑이 생겨 떠난것은 사랑하다.... 사랑하기에 떠난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다른 사랑이 생겨... 떠난 건데... 그녀에게는 그사람과 있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해... 내 자신이 힘들어 하건 아퍼하건 신경쓰지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아파하며 그녀를 찾을때.. 그녀는 그남자에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만을 보내고 있었을겁니다.. 그런데 그녀도 아팠했을거라고요... 아뇨 그건 절대로 아닙니다.. 어쩌면 이글을 그녀가 읽으지도 모릅니다... 저와 지내면서 자주 들어오던 사이트거든요..... 전 아직도 그녀를 잊지는 못하지만... 그리고 잊지 않기로 했지만,.... 문듯 오늘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그 상담했던 생각이요.. 전 그녀를 미워하거나 화나지는 않아요... 그리고 더더욱 그녀가 잘살기를 진심으로 바라고요... 다만,, 힘드네요... 낫선 곳에 ... 식구들 등지고 떠나와... 살려고 하니요...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 가고 싶지도 않고요.... 그녀와 지나갔던 모든곳이 스쳐지나 갈때마다.. 마음 한구석에... 못박히듯 아퍼오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거든요... 그래서 떠나왔어요..... 서울인란곳을.... 그곳을 떠난 지금도 일하다가 아님 자다말고 깨서... 문득 문득 눈물이 밀려오는 감정을 억제할수없거든요... 너무나 힘들다는것을 느낌니다..... 아퍼요.... ()() (..) 토끼 ...... 그녀에게 가끔 멜보내면서 보내던 선물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24 (퍼온글)같은 하늘 아래있지만........... 흑우 2003-07-20 492 923 (퍼온글)회상..............조금은 아니 많이 아푸지 흑우 2003-07-20 387 922 (퍼온글)과연 사랑을 버리는 사람도 마음이 아플까요? 흑우 2003-07-20 394 921 (퍼온글)李 세상에서 玉자로 시작되는 美인들 흑우 2003-07-20 471 920 (퍼온글)작년 여름이 나에게 다시주어진다면.... 흑우 2003-07-20 398 919 (퍼온글)요즘 버릇..... 흑우 2003-07-20 475 918 (퍼온글)내가 사랑한 그녀...... 흑우 2003-07-20 539 917 참 슬푼사랑을 하시고 하늘나라로 가신분에 글입니다(퍼온글) 흑우 2003-07-20 869 916 정말 ... 몰랐었다. 오아시스 2003-07-19 503 915 너 지금 어딨니? 오아시스 2003-07-19 439 914 나 너 사랑해도 되니? 오아시스 2003-07-19 512 913 사랑과 우정. [2] 모노 2003-07-18 510 912 또...다시... [1] 잊으려노력할께 2003-07-18 410 911 아직도 기다리려 합니다... [3] shine 2003-07-17 489 910 그녀를 잊는다고... [4] 잊으려노력할께 2003-07-17 503 909 나만 그런건가요.. [2] ♧한그루。 2003-07-16 510 908 할머니의 자장가 [1] 아기 2003-07-16 576 907 상처받은 자매... 구찌 2003-07-16 469 906 알아줘........ [2] my dear.... 2003-07-16 439 905 넘흐 슬픈글 이네요~ㅠㅠ 좀길지만 읽어보세요~(퍼옴) [4] 잊으려노력할께 2003-07-16 1396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