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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자매...   구찌 Date : 2003-07-16 16:16:22 | hit : 469  이글을 쓰게된 계기.. 글쎄요... 사람이란게 참 신가하죠... 상처받으면... 그 사람에게 전하진 않아도 그사람이 알았으면.. 저도 그거를 원해서 이글을 쓰게되는거같네요... 1989 아버지 부도로... 미국에 오게됬습니다. 이민이죠.. 보통 회사의 부도도 아니고 꽤나 큰 기업의 부도였습니다.. 집안형편이 항상 좋았던 저로는 아주 조그만한 집.. 가난... 이 부끄러울수 밖에 없었나봅니다.. 지금은 2003 7/16.. 미국동부시간... 1998. 초등학교 6학년까지 첫사랑 한번 없이 집에서 바이올린 교육만 받았던 저는 여자들이 절때로 편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도 사립. 남자초등학교로 다녀서인지 사춘기가 일찍 왔었나봅니다. 미국이라고 사람들이 항상 생각하는 야자수나무에 빛나는 바다가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이 그리워질정도로 할게 없고 적응하기가 힘들죠.. 사춘기 시기에 오게되면 어쨎든... 여자애들이 저한테 말이라도 걸으면 전 얼굴이 금새 붉어지는 타입이였습니다. 그렇던 어느 2년이란 세월이 지나고.. 저한테도 첫사랑이 생겼던거죠.. 2년동안.. 좋아했답니다.. 첫사랑... 근데.. 저를 절때 받아주진 못할망정.. 저의 친구와 사귀어버리더군요... 그땐 어쩔줄 몰랐습니다... 그 이후로 전 여자애 대한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그렇던 어느날.. 어느 한 여자아이가 저한테 고백을 해왔습니다.. 정말로 기뻣습니다.. 하지만 저는 받아줄수가 없었습니다.... 이미 저는 준비가 안되었었나봅니다... 하지만 그이후 저는 자신감을 얻고 여자애들과 서로 대화를 편하게 나누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버디버디 대화방에서 어느 한 여자와 만나게됬습니다. 우연의 일치라곤 하긴 너무 신기했지만, 저와 같은 미국 도시에 살고있는 그녀였습니다.. 어느날 한국비디오집에서, 그때 한참 유행했던 드라마 겨울연가를 그녀가 좋아한다는것이였습니다. 저는 그 비디오를 빌리러 한국비디오 집으로 갔습니다. 제가 가자마자 컴퓨터를 보니 그녀의 이름이 적혀있었습니다. 제가 한국비디오가게를 들어서는 순간 나가던 바로 그녀였나봅니다. 바로 뛰어나가서 그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혹시 그녀가 아니녀고.. 그때부터 통화도 자주하고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녀의 친구들과도 친해지면서, 그녀의 친구들이 하는 얘기가.. 그녀는 절대로 연하와는 이루어지지않겠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말을 들은 저는 포기할수밖게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도 그녀도.. 연락이 끊겼습니다.. 1년쯤이지났을무렵이였습니다. 저는 2년연하인 후배와 사귀게되었습니다. 사귀고 50일정도가 지나고 그녀는 저를 그녀의집에 초대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집에들어서는 순간 뒤에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녀의 언니인 사람이.. 바로 제가 좋아하던 그 연상이였던 그녀였던겁니다.. 1년동안 재회인지 서로 어색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저는 제 여자친구와 그리고 그녀의 언니와... 서로 연락하고 지냈습니다.. 가끔 여자친구가 기분이 나쁠때 항상 그녀의 언니에게 물어봐서 오해가 풀리고 그랬던적이 많았습니다.. 어느날인가 제가 5일동안 학교를 쉴정도로 심한 감기가걸려있었습니다. 부모님들은 전부 한국에 나가계셨고 하나밖에 없는 형이라는 작자는 친구들과 스키장에 놀러갔습니다. 저는 혼자 끙끙 앓으며 집에서 누워있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따뜻한 국과 제 이마엔 항상 차가운수건이 놓여있었습니다.. 누굴까... 아 그녀겠지... 저의 여자친구가 말도 없이 남겨논건줄알았습니다.. 하지만 연달아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하루는 여자친구를 놀래켜줄려고 아무리아파도 눈을 감지않고 여자친구를 놀래켜줄려고 실눈을 뜨고있었습니다. 또다시 문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곤 누군가 제 이마에 차가운 수건을 놓고는 한참뒤엔 부엌부터 저의 방까지는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나기시작했습니다. 저는 실눈을 떴습니다. 저는 눈시야가 별로 좋지않아 안경을 쓰면 안보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녀를 확인했습니다.. 그녀는 저의 여자친구가 아닌.. 바로 그 언니였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하지만 전 제 여자친구가 계속 해오다가 그 언니에게 마지막날에 시킨거라고 믿었습니다.. 저는 몇일후 완캐했습니다. 여자친구를 만나고.. 죽었다 살아난 기분이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저는 그얘길 꺼냈습니다.. 저의 여자친구는 단 한번도 저의집에 온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한번도 집에 데려와본적이 없었습니다.. 조그만한집.. 가난한집... 그게 부끄러웠던겁니다.. 하지만 그녀의 언니는 편해서인지 자주 놀러오고 그랬었습니다... 저는 그이후.. 그녀의 언니를.. 다시 사랑하게됬습니다.. 그녀의 언니는 자기의 동생이 항상 저희집에 와서는 그랬다는겁니다.. 자기 동생이 저한테 말하지 말라고 그랬다고.. 이미 모든것을 알고있는 저는 그녀가 한심해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마음이 궁금했습니다.. 그몇일 이후로.. 저는 해서는 안될짓을 했습니다... 그녀의 언니에게.. 고백을했습니다.. 그녀의 언니는 저를 받아주었습니다.. 그순간.. 2초동안은.. 행복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여자친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저와 그녀의 언니는 저의 여자친구에게 2년동안 비밀로 해왔습니다.. 저는 제 여자친구에게 그 2년동안 별로 해준것도 없고.. 만나는것도 반으로 줄이고.. 바쁘다는 핑계로 항상 전화를 꺼려했습니다.. 어느날 그녀가 새벽 4시에 전화를 하더니 울면서 저한테 얘기했습니다. 혹시... 자기가 싫어진거냐고... 저는 그말을 듣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그리곤 눈물이 흘렀습니다.. 절때로 해서는 안될짓을 했기 때문이였습니다... 여자와 대화통 못해본 저에겐.. 처음 사귀게 된 2년연하 여자친구인데.. 제가.. 감히 어떻게 그랬을까... 정말 한심한 눈물밖에 안났습니다.. 저는 아무말없이 있다가.. 그녀에게 그랬습니다.. 피곤하다고... 새벽에 이게 무슨짓이냐면서.... 사실 저는 저의 여자친구를 좋아했을지도 모릅니다. 단지 제가 아플때의 일로 흔들려 그랬던거 같습니다. 저는 제 잘못을 깨닫고.. 그녀의 언니에게 얘기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다시 그녀에게 돌아가고 싶다고... 모든것은 저에겐 그녀가 처음이였습니다.. 첫키스 마저.. 저는 제 자신이 아주 한심하고 미웠습니다.... 다음날.. 전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녀를 보자마자 눈물이 나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혀를 물으면서 저는 눈물을 꾸욱 참았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새벽늦게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저는 그말을 듣고 눈물이 더더욱 나올뻔했습니다.. 하지만 참았습니다.. 그녀는 또 다시 제게 말을 건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으면.. 그 사람에게 가라고... 그녀는 말을 이었습니다.. 사랑은 혼자서도 할수있지만.. 이별은 둘이 해야 하는것이라며.. 그리고는 말도 안되는 선택권을 저한테 말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던지.. 이별을 하던지... 저는 이해가안갔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무슨말이냐며.. 하지만 그녀는 제말을 끊으며 소리를 지르며.. 둘중에 고르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무말 없이 돌아섰습니다.. 그리곤 제 갈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싸운건가... 한번도 말다툼 한적 없는 그녀의 화내는 모습에 당황했습니다.. 그녀는 제 뒤를 쫓아와..   어서 고르라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도대체 왜 그렇는거냐고... 그녀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니.. 오빠가 나한테 잘 못해주니까지......   저는 그말을 기대하고있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그랬습니다. 저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택해야된다고... 하지만 그렇기 싫다면 이별을 하자고....... 저는 그녀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거냐고... 그녀는... 저에게 그랬습니다... 저는 단지 착하고 말잘하고 사람 비위맞쳐주는 재미에 사귀었던거라고.. 혼자 사랑하는게 불쌍해서.. 저랑 사귀어 준거라며... 저에게 그랬습니다.. 저는 화가 났습니다. 그녀가 울면서 그런말을 해도.. 저는 그말을 듣고 화가 올라 그녀의 뺨을 때렸습니다... 그리곤 저는 돌아서선... 울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아무 생각도 하기싫었습니다... 저는 1년후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갔습니다.. 전혼자서.. 아무런 생각도 하기 싫어서..... 도망을 친것입니다... 저는 그 두자매와 또다른 1년동안 연락없이 지내왔습니다... 그렇던 어느날.. 그녀의 언니가..저에게 연락을했습니다.. 그녀의 언니가 저를 만나자고 했습니다.. 저는 아무 생각없이 그녀의 언니를 만났습니다.. 그녀의 언니는.. 창백한 얼굴에.. 보기좋던 긴 생머리까지.. 더럽혀졌었습니다.. 만나자마자 저의 첫마디는... 안색이 안좋아보인다는 것이였습니다... 1년뒤에 만나 첫마디에 그녀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편지를 저에게 주더라구요... 편지봉투는 제가 항상 저의 여자친구에게 받았던.. 아주 예쁜 하늘색 봉투였습니다.. 저는 그편지를 보고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겉만봐도.. 눈물이 흘렀습니다... 잃어버린 그녀와.. 한심하고 비참한 저의모습이 생각나서입니다..... 편지 봉투를 여는 순간... 제 앞에 있던 그녀의 언니는... 갑자기 눈물을 더더욱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마지막으로 만났던 그날.. 저와 마지막으로 만났던 그녀.. 그녀는.. 이미 이세상사람이 아니였습니다... 저를 만나고... 저를 마지막으로 만나고.. 그녀는 앓고있던 심장병을 2달동안 저이게 숨긴뒤... 죽기 몇시간 직전에 저를 마지막으로 만나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그말을 들은뒤.. 저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리곤 천천히.. 편지를 열어보았습니다... 오빠에게.. 오빠.. 나야 성민이.. 잘지내지..? 정확히 우리 싸우고 1년뒤에 이 편지를 열겠구나... 나 잘할수있을까? 오빠 화나게 하는거? 이편지를 쓰고 내일 오빠를 하주 화나게 할 생각이야... 오빠 기억나..? 우리 처음 만난날... 오빠 바이올린 콘서트 하고.. 받은 꽃다발 전부다 나한테 준거... 나 그 꽃다발 아직까지 간직하고있다... 신기하지? 근데 오빠 그거알어? 오빠가 나한테 고백하기 전에.. 오빠의 이상형이 착하고 긴생머리면 된다는 오빠의친구말에 웃겨서 오빠가 되게 신비하게 느껴졌었는데.. 항상 아침마다 햇빛이 비추는 카페테리아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던거.. 처음엔 되게 느끼하고 이상했는데.. 더더욱 보면서 오빠가 멋있게 느껴졌었나봐.. 근데 참 이상하게도... 우리 언니가 항상 얘기하던 느끼남이 있었거든.. 근데 되게 착하고 분위기 있어서 같이 있으면 되게 편하고 그랬었는데.. 갑자기 연락이 끊기더레.. 근데 그게 오빠였다니.. 후훗.. 나도 정말 깜짝 놀랐었지.. 오빠.. 우리언니 사랑했었잖아.. 처음부터.. 난 알고있었어... 바보 흥! 오빠가 나를 보는 눈빛이랑 우리 언니를 보는 눈빛은 항상 같앴어.. 다른 사람들은 틀린데..        .그 밑에는 눈물로 젓은 흔적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적혀있었습니다. 미안해 오빠.. 나 많이 아픈가봐.. 정말 아픈가봐.. 근데 어떻하지? 오빠를 정말 좋아하는데.. 정말 어떻하지..?.. 오빠한테 말하고 싶지 않어.. 손가락에 상처 하나갖고 항상 큰일이라도 난듯이 걱정하던 오빠가.. 이렇게 아픈걸 알면 어떻할까.. 나 오빠한테 말 안할께... 용서해줘... 그리고 또 오빠한테 용서받을 일이있어... 언니가 항상 아침에 학교를 빼놓고는 항상 어디를 가는적이 있더라고.. 첫날에는 몰랐는데 마지막날에 언니를 미행하겠다 다짐하고 가봤는데.. 오빠집이더라궁... 오빠하고 언니가.. 서로 사랑하는건 알고있었지만... 사실 나 1년동안 언니하고 말도 안하고 지내왔어.. 언니가 그런얘긴 안하지..? 우리 언니 성격상 그런얘길 못하겠지 아마.. 푸훗.. 근데 난 전혀 슬프지 않았어..    우리는 이별을 안했었으니깐.. 그리고 우리는 사귀는 사이였으니깐.. 우리 언니와도 동시에 사귀었나..? 히히 그건 잘 모르겠네... 오빠 나 눈물나온다... 오빠 보고싶다... 전화해볼께~ ^^      . 이상황은 그때 새벽 4시경에 전화했던.. 그때였나봅니다... 오빠.. 아르바이트도 하고 그래서 피곤할텐데.. 미안하네.. 근데 우리 통화하는건 그게 마지막일꺼야... 오빠.. 보통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항상 세상을 뜨기전에 연인들은 서로 네가 싫었어 그렇면서 세상을 뜨잖아... 나도 그럴꺼다 히히.. 그리고 오빠.. 오빠에게 할말이있어...      한번도 말안했었지...          사랑해... 정말로... 그리고 오빠 그거알어...?                사랑은.. 혼자서도 할수있지만.      이별은... 반드시 둘이서 해야된데........           오빠가 이별하고 싶어도..     그거 내가 안받아주면.. 이별안하는거지 머. 히히히      근데.. 난 절때로 오빠랑 이별하기 싫다~.           오빠 사랑 혼자서 하더래두..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길 바래.       그게 우리 언니여도 괞찮고... 오빠가 우리언니 사랑해도 괜찮아..     나랑 이별을 한게 아니니깐...     그리고 난.. 영원히 오빠.. 사랑할꺼니깐..     오빠....        안녕....                                                                          -성민 올림- 저는... 그만 눈물이 나왔습니다... 가슴이 찢어질것만 같았습니다...... 정말로 너무 가슴이 아파... 저는 어쩔줄 모르고있었습니다... 하루를 눈물로 지냈던거 같았습니다... 지금 이 파란 평지봉투는 저의 가방안에 항상 있답니다. 그리고 저는 바보같은 생각이란걸 알면서도.. 제가 세상에서 태어나 처음 적여힜던.. 저만을 위한.. "사랑해" 라는말.. 저는 잊지 못할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이 그편지를 받은지 3년이 지난 날입니다... 제나이 27...                남성.                여자경험. 1번.                그리고 영원히... 이대로 이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24 (퍼온글)같은 하늘 아래있지만........... 흑우 2003-07-20 492 923 (퍼온글)회상..............조금은 아니 많이 아푸지 흑우 2003-07-20 387 922 (퍼온글)과연 사랑을 버리는 사람도 마음이 아플까요? 흑우 2003-07-20 394 921 (퍼온글)李 세상에서 玉자로 시작되는 美인들 흑우 2003-07-20 471 920 (퍼온글)작년 여름이 나에게 다시주어진다면.... 흑우 2003-07-20 398 919 (퍼온글)요즘 버릇..... 흑우 2003-07-20 475 918 (퍼온글)내가 사랑한 그녀...... 흑우 2003-07-20 539 917 참 슬푼사랑을 하시고 하늘나라로 가신분에 글입니다(퍼온글) 흑우 2003-07-20 869 916 정말 ... 몰랐었다. 오아시스 2003-07-19 503 915 너 지금 어딨니? 오아시스 2003-07-19 439 914 나 너 사랑해도 되니? 오아시스 2003-07-19 512 913 사랑과 우정. [2] 모노 2003-07-18 510 912 또...다시... [1] 잊으려노력할께 2003-07-18 410 911 아직도 기다리려 합니다... [3] shine 2003-07-17 489 910 그녀를 잊는다고... [4] 잊으려노력할께 2003-07-17 503 909 나만 그런건가요.. [2] ♧한그루。 2003-07-16 510 908 할머니의 자장가 [1] 아기 2003-07-16 576 907 상처받은 자매... 구찌 2003-07-16 470 906 알아줘........ [2] my dear.... 2003-07-16 439 905 넘흐 슬픈글 이네요~ㅠㅠ 좀길지만 읽어보세요~(퍼옴) [4] 잊으려노력할께 2003-07-16 1396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