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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사랑이이렇게힘들줄이야..   김나라 Date : 2003-04-22 19:43:36 | hit : 671  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전 아직 전 어린중학교 3년입니다.. 솔직히 그사람말고 다름사람도 좋아해봤습니다.. 하지만 그건 모두 혼자만의사랑이였습니다 혼자좋아했다가..혼자 아파하구 상처받구.. 전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제 맘을 아는지모르는지.. 그는 행복해보입니다.. 난 이렇게힘든데.. 어떡해보면 그애가 정말밉습니다... 그래도 그애만보면 행복해지구..자꾸만 웃음이납니다.. 하지만.. 하지만... 그애가 못잊는 여자가있는것같습니다.. 그런사실이 저를 더욱 지치고 힘들게만 합니다.. 그냥..좋은칭구로지내야할까요? 그러기엔 너무 늦어버린 사랑인것같습니다.. 이젠어떡해야하는지.... 지금제맘속엔..한방울의 눈물이..흐르고있습니다..

에레  조급해하지 말아요.. 서서히 조금씩 다가가봐요.. ^^ 힘내시구요.. 화이팅입니다   [ 2003-04-25 01:41:17 ] 흐린날의기억  저역시 한 사람을 무척이나 오랫동안 바라봤었답니다.. 아니... 말로만 고백안했지.. 티는 엄청 냈을겁니다... 그런 제 마음을... 그녀는.. 일부러 모르는척 하는지... 나 아닌 다른 사람과 잘도 웃더군요... 제겐 그렇게 보여주지 않던.. 미소였는데... 그렇게.. 2년이 넘게.. 기다린끝에.... 그녀가 제 마음을 받아줬답니다.... .... 사랑은.. 기다림입니다.... 하지만.. 노력없는 기다림은... 슬픈 짝사랑으로만 남을겁니다.. 에레님 말처럼.. 조금씩 다가가세요... 그리고 되도록 많은 시간을 함께하세요.... 사랑은.. 가랑비에 옷이 젖어가듯.. 그렇게 느껴지는거니까요..   [ 2003-04-28 19:55:43 ] 아이스크림  ㅋㅋ나랑 같네..나는 중2때부터 21살까지 한 남자한테 목멨었는데..^^ 저두 짝사랑 이였어여..그게 생각보다 얼마나 힘든지 몰라여.. 7년을 조아하믄서 혼자 울고,..웃고..속태우고...^^ 저는 조아하는 오빠가 우리 동네 언니랑 사귀는데 더 괴롭더라구여.. 내가 조아하는걸 그 언니는 알구 있었거든여ㅡㅡ;;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할 무렵 오빠랑 술자리를 한번 가졌는데 거기서 오빠가 그러더라구여...자기 같은 사람 조아해줘서 고맙다구... 그말에 그동안 속끓이고 힘들었던게 쫙~~풀리더라구여,..^^ 그리구 사회나와서 사람을 만나믄서 조금씩 잊혀지구...지금에 앤을 만난거예여..님은 아직 중학생이니깐 고등학교 올라가서 더 멋있는 남자를 만나길 바래여...^^   [ 2003-04-29 22:35:23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8 헤어진 그녀와 마주칠때마다... [2] XRavenX 2003-04-28 736 197 혼자만의사랑이이렇게힘들줄이야.. [3] 김나라 2003-04-22 672 196 이런 제사랑 이제 어떻게 끝을 맺을까요 , ? [2] 깔롱美女 2003-04-22 597 195 [re] 이런 제사랑 이제 어떻게 끝을 맺을까요 , ? [1] 하얀하늘 2003-04-24 474 194 어제... ........ 2003-04-20 373 193 오늘 가입한 넘입니다.. ^^; [4] iiio7o7 2003-04-19 415 192 휴... [2] 슬픈기억 2003-04-19 436 191 3월 18일.. 비오는날.. [1] ........ 2003-04-18 511 190 혼자 좋아하다 포기하는데 이렇게 힘들지. [1] 바보. 2003-04-17 514 189 나와 언니.. 그리고 엄마 [1] ........ 2003-04-14 542 188 아직, 곁에, 있지만, 그래도, 그립네요, 밀토니아 2003-04-12 480 187 모두모두... [2] 야끼 2003-04-11 370 186 사랑그대로의사랑 베르테르 2003-04-09 618 185 이제 후련하게!! [2] 12월21일 2003-04-09 459 184 ㅠㅡㅠ [1] 안양백곰 2003-04-05 428 183 그리움.................. 별의그리움 2003-04-04 533 182 장난전화.... x씨 2003-03-30 561 181 안냐세요~ 올만들요 [1] 붉은기사 2003-03-29 425 180 사랑이라는건_이렇게_아픈지_몰랐어... [1] 감긴가아프답~ 2003-03-26 698 179 ..... 기다림은 계속 되고 말겟죠,,,? ○l쁜현정™ 2003-03-24 548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