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성 가족들의 수다방 - 이곳은 푸른성과에 인연이 깊으신 여러분들의 안부를 전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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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오랫만에..   작은행복 Date : 2011-06-07 01:06:02 | hit : 1105  주위가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아주 작은빛도 밝게 빛나는것처럼 삶이 힘들고 고달플수록 작은행복도 큰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당신의 주위에 있는 작은불빛,작은행복을,, 부디 그냥 지나치지않길... 가끔 들어왔다가 한번 쭉 보고 글 없는거 확인하고 나가버리고.ㅠㅠ 정작.. 나도 글 적을 생각도 안하고.ㅎ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뭐 무소식이 희소식이겠거니 하며...ㅎㅎ 세월이..참 많이 흘렀어요~ 그래서 그런지 옛사람들이 보고싶네요.ㅠㅠ 한창 활동하던 2005년!!ㅋㅋㅋ 오래전 글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유치했었구나..하는 생각 등등..ㅎㅎㅎ 그냥.. 잠도 안오고.. 수다떨고싶어 들어왔는데.. 역시나 저 혼자네요.ㅎㅎ 내 글에 누가 댓글을 달까.. 아마도 몇일후..아님 몇달후가 될지도 모르겠네요..-_-.... 우리 다들 어떻게 사는지.. 가끔 들어와서 안부라도 좀 남겨보아요....

†푸른기사† 다행히 행복님이 글쓰는 동안 제가 있었네요.. 정말 오랜만이에요 저두 잘 지낸답니다. 행복님두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ㅎㅎ   [ 2011-06-07 01:10:22 ] 작은행복 오오.. 왠일로 같은시간대에.ㅎㅎ 근데.. 존댓말하니깐 너무 어색합니다..ㅎ 잘지내죵?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 2011-06-07 01:13:47 ] †푸른기사† 신기하네...용?? 응.. 나두 오랜만에...ㅎㅎ 그러게용? 응... 저두 보구싶네요..ㅎㅎ 한번두 못뵙지만....   [ 2011-06-07 01:15:45 ] 작은행복 아 머야..ㅋㅋㅋ 장난치기는..ㅎ 예전엔 아부지~하면서 농담도 많이 했는데.. 우리 너무 오랫만이라 서로 어색한것같아요.ㅎ 맞죠? 하기사.. 나도 반말을 해야할지..높임말을 해야할지.. 지금 난감함.ㅎㅎ 암튼!! 그러니깐 내가 몇번을 말했자나요! 기사성 살리라고!!ㅋㅋ   [ 2011-06-07 01:18:33 ] †푸른기사† 이런~ 푸른성에서 카카오톡 같은 느낌이...ㅎㅎ 암튼 푸른성은 단 한 사람만 찾아줘도 죽지 않는 성이랍니다. 그러니까 우리 행복님만 찾아주더라도 살아있는 성입니다. 잘지내죠? 잘지내지...ㅎㅎ 무조건 잘 지내야합니다......ㅎ   [ 2011-06-07 01:23:05 ] 작은행복 ㅋㅋ 카카오톡이라니.ㅎ 스마트한남자인가보네요~ㅋ 난 잘지내니깐 걱정말아요.ㅎㅎ 오늘이 지나고나면 언제 또 이렇게 대화할수있을까...ㅎㅎ 그러고 보니..기사님도 나이가 꽤 많이 드셨을듯..ㅎ 결혼은 하셨는지?ㅎㅎ 갑자기 궁금하네요.ㅎ   [ 2011-06-07 01:29:52 ] †푸른기사† 결혼이란 정말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거랍니다...ㅎㅎ 물론 정말 정말 사랑하더라도 저처럼 못할 수 있습니다..ㅎㅎ 이기적인건 한계가 있는거니깐... 하지만... 중요한건... 음...ㅎㅎ   [ 2011-06-07 01:39:21 ] 작은행복 중요한게 뭘까...ㅎ 암튼..뭐 아직 못.했.다.는.게 중요한거니깐요.ㅎㅎㅎㅎㅎ 얼른 좋은사람 만나 장가가세요~~ 여자가 부족한 우리나라에서..언제까지 그렇게 혼자 지낼려구요!ㅋㅋ 정말정말 사랑하지 않아도 맞춰서 살아가면되는거예요~ 암튼~ 올해가 가기전에 꼭 좋은사람 만나길 바래요.ㅎㅎ 전 이만 자러가야겠어요~ 더이상 말하다간 너무 장문의 리플이 될것같아 그만 자제할께요.ㅎㅎㅎ 담에 또 이렇게 얘기할수 있는 시간이 왔음 좋겠네요.ㅎㅎ 잘자구요~~ 또봐요~ ㅎ   [ 2011-06-07 01:47:03 ] †푸른기사† 우리 딸래미 잘자요~ 그럴 시간 많을꺼야 끝...잘자ㅎㅎ   [ 2011-06-07 01:51:50 ] 오늘도맑음 저도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 여전히 정신없이 바쁜 생활의 연속.. 괜히 울적해지는 밤 문득 푸른성이 떠올랐어요. 다들 그립네요   [ 2011-08-10 23: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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