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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푸른기사의성...   잃어버린사랑 Date : 2010-07-04 02:39:46 | hit : 1076  19살때 사귀었던 애인이 푸른기사의성 사이트를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겟지만..   이곳에와서 하고싶은말..마음속에 있던말을 적었다는걸 알았어요...   그이후 저도 여기를 가끔 찾아오게 되었지요..   어느덧 8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저는 27살 청년이 되어있네요..   풋풋한 어렸을때의 가슴아파했던 사랑이야기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시간참 빨리 가는것 같아요...   8년동안 후회도 하고 좋은일도 있었고..슬픈일도 많았어요...   그래도 철없었던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아~~ 이곳에 오면 비오는 소리 배경음이 너무 슬펐던것 같아요..   여러분 행복하세요...                                                                      동..준..올림

잃어버린사랑 이곳에 들른지도 2011년에 편지를 썼으니..지금은 2019년이야..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지나갔네... 난 어느덧 삼십대 중반이 넘어섰어.. 벌써 36살이네...시간참 빠르다 그렇치? 내가 너를 알게 된게 18살인데.. 이곳을 알게 된것도 18살때 알게 되었는데 말이지.. 18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없어..이곳은.. 잘살고있겠지? 좋은사람만나 행복하길 바래... 다들 결혼하고 바쁜삶을 살고있겠지만.. 좋은 추억을 머리속에 지워지지 않고 가지고 있다는걸 감사하고있어.. 세월참 빠르다..어느덧 이곳에 온지가 18년이 훌쩍넘었다는것이.. 행복하길 바래...   [ 2019-04-10 02:51:37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38 고2때 처음 글을 올리고.. [1] maroB.K 2012-04-13 750 1137 중요한나이~ [2] s급체육인 2011-06-13 831 1136 이제 20대 중반에 들어갈라고 준비중이에요........ㅠㅠㅠㅠㅠ [2] 아기 2011-03-30 927 1135 정말..........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뭔가 색다른기분이..^^ [2] 옛사랑 2011-02-24 889 1134 8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푸른기사의성... [1] 잃어버린사랑 2010-07-04 1077 1133 오랜만이예요^ ^ 슬픈기억a 2010-06-23 918 1132 안녕하세요.반가워요 어떻게해야합니까? [3] 애리안녕^^ 2009-10-09 1437 1131 저 야끼예요~ [4] 야끼 2009-10-06 1199 1130 참으로 오랜만인듯...보고싶은 사람은...섬이네...잘 사는지... [2] 야끼 2009-05-28 1240 1129 후회되네여. [3] 힘들다.. 2008-05-06 1500 1128 우리 하라버지...ㅠㅠ [1] 워라 2008-02-05 1381 1127 우아........저왔어요! [2] 푸른하늘 2007-12-19 1283 1126 간만에~ [2] 파란하늘 2007-10-07 1269 1125 너무오랜만와서... [2] 인형의꿈 2007-09-30 1335 1124 2년이란...길고도 짧은...그러면서 오래된친구... 예전모습그대로 2007-07-26 1359 1123 이별이란것도....참...아프네요.. sorrow2 2007-07-26 1522 1122 자신감 키우기 미스김 2007-07-13 1568 1121 마리아~~ [2] 그리핀 2007-06-30 1301 1120 안녕하세요 ~ [1] 슬픈기억 2007-06-16 1240 1119 정말 오랫만에 들어오네요 ㅎ [1] 붉은기사 2007-06-09 1604   1  2  3  4  5  6  7  8  9  1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