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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있었던 일   난항상s Date : 2004-09-29 23:29:19 | hit : 1006  몇일전 국어시간. 수행평가로 단어숙어 뜻정리를 하는데, 국어 선생님께서 칠판에 이렇게 적으셨다. 면□우□ 그리곤 "얼굴에 쇠가죽을 발랐다는 뜻이다 . 이게 뭘까 ?" 물으셨다. 그때 한학생이 당당하게 대답했다. "면상우껴요" 답은 면장우피죠. ------------------- 종례시간에 반개월정도 교통사고때문에 쉬셨던 국사선생님께서 들어오셨죠. 국사 "저 죄송한대 말 좀 전해도 될까요?" 담임 "네 그러세요" 국사 "국사부장? 이거 프린트 애들 나눠줘. 모자라면 와서 받아가고~" 부장 "네" 그날따라 발음이 좋지 않으셨던 국사 선생님이 나가시고 담임선생님은 평소 부장같은건 안할 것같은 그 남학생을 한번 실컷 껄껄 비웃어주고 한마디 하셨다. " 이제부터 복사할일 있으면 너한테 시키면 되겠구나 ? " 담임은 복사부장으로 잘못들었던거다. 그리곤 그렇게 생각하셨단다. 복사부장도 있었구나 라고 ..

보고싶어  무슨얘긴진잘모르겠네요,ㅎ   [ 2005-01-31 23:53:55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90 허무한 지구 종말 ㅎㅎ [2] 사다리 2004-09-26 938 789 중요한 순간에 엉덩이가... 사다리 2004-09-26 914 788 난 울지 않을거야;; [4] 야끼 2004-09-22 883 787 정~~~~~말~~~~~로~~~~~재미있는 동영상.(아래쪽 글 확인필) [2] 야끼 2004-09-22 883 786 인간들만 춤출줄 아냐?! [1] 야끼 2004-09-22 751 785 돈속의 숨은 비밀 [2] 야끼 2004-09-22 819 784 고양이가 밥먹기전, 그리고 밥먹은후의 행동 야끼 2004-09-22 763 783 복날은 이미 지났지만...내년 여름엔 이런 선물을... [2] 야끼 2004-09-22 727 782 개팔자가 상팔자라더만;; [5] 야끼 2004-08-17 858 781 강아지 약올리기~ (^▽^) [3] 소나기 2004-07-19 941 780 에휴..민망해라..^^ [1] 소나기 2004-07-19 798 779 순식간에 망가지는 도도한 걸 바나나 2004-07-19 855 778 정말 치사한 넘이네 [1] 바나나 2004-07-19 726 777 즐거움이 숨쉬는 그곳^&^ 이수진 2004-07-18 681 776 주접떠는 노처녀 처리? 유머짱 2004-07-02 784 775 한명이 이렇게 만들다니... 유머짱 2004-07-02 711 774 나원참 이렇게 까지... 헐리우드액션 ^.~ 유머짱 2004-07-02 624 773 어머나! 길거리에서 거시기를.... [1] 유머짱 2004-07-02 772 772 신성한 법정에서 옷벗고 뭔짓들 ? [1] 유머짱 2004-07-02 768 771 너무 급해서...... [1] 차돌배기 2004-07-02 729   1  2  3  4  5  6  7  8  9  10    이름 제목 내용